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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에서 세잔까지 인상파 걸작전

2019-11-29
조회수 10354


예술의 정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우리에게 가장 사랑 받는 "모네에서 세잔까지"인상파 걸작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두리와 대구mbc미디컴체험단에서는 인상파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의 최고 걸작으로 잘 알려진 ‘수련’ 등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의 한 갈래인 인상주의 작품과 작가들이 현대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모네, Stroll


일정 : 2020년 1월 17일 ~ 2020년 2월 29일까지(팀별 신청시 팀에서 원하는 날짜)

   

                  


* 인상주의란?

공식 살롱전에서 계속 떨어지기만 했던 모네와 그의 동료 작가들은 그들의 작품을 평가하는 심사위원도 없고, 평가에 따른 시상도 없는 그들만의 자유로운 전시회를 열기로 한다. 첫 번째 전시회는 1874년, 폴 세잔,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알프레드 시슬레, 베르트 모리조, 카미유 피사로, 오귀스트 르누아르, 외센 부댕 등의 작가를 포함하여 30여명의 작가들이 총 165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 전람회에 모네는 당시 집안에서 바라보던 일출의 순간적인 모습과 색깔을 담아낸 <인상, 해돋이>라는 그림을 출품했는데 이 작품을 본 한 비평가가 그리다 만 그림이라고 조롱하면서 ‘인상적이다’라는 글을 남겼는데 모네의 친구들은 그럼 이제부터 우리의 작품을 ‘인상주의’라고 하자고 해서 시작되었다.



* 전시 주요 작가
드가, 모네, 르누아르부터 폴 세잔에 이르기까지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클로드 모네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로,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하였다. 말년의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인상파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의 최고 걸작으로 잘 알려진 ‘수련’이 이번 전시에 공개된다.



폴 고갱 프랑스 후기인상파 화가로, 그의 상징성과 내면성, 그리고 비(非)자연주의적 경향은 20세기 회화가 출현하는 데 근원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는 빈센트 반 고흐, 폴 세잔과 함께 20세기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가로 강렬한 색채의 실험으로 종합주의를 선도 하였고, 그의 작품들은 이후 수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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