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캠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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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영어캠프 1월 27일 이야기

관리자
2023-01-30
조회수 109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정규 수업날이 돌아왔습니다. 며칠동안 우중충했던 날씨는 어디로갔는지 오늘은 햇빛이 쨍하고 내리쬐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날씨 때문인지 캠프의 막바지가 다가와서 그런지 조금은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아이들은 아침을 먹으러 모였습니다. 

오늘 아침은 너겟, 샐러드, 된장국, 계란볶음밥이 나왔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오전수업을 들으러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스포츠시간을 가졌습니다. 탁구대를 피고 탁구를 치거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탁구실력이 많이 늘어 이제 인솔선생님들과 견줄만큼 잘 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헬스장에서는 장기자랑 때문인지 아이들이 여럿 모였습니다. 헬스장의 거울을 보며 춤과 노래를 연습하면서 장기자랑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 CIP시간에는 Yes/No로 정답맞추기, 종이컵에 탁구공 던져 넣기 등 평소보다 더 역동적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런 활동들에 맞춰 아이들은 CIP활동을 하며 졸음을 깨웠습니다. 특히 탁구공을 던져서 박스에 넣는 활동은 유튜브에도 많이 떠서 그런지 설명해주지 않아도 곧잘 따라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고기덮밥, 김치, 야채튀김, 순두부찌개, 밥이 나왔습니다. 역시 튀겨서 그런지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나서는 오후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영어수업까지 무사히 마친 친구들은 수학수업을 위해 교실을 이동했습니다. 수학수업까지 마친 친구들은 저녁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저녁메뉴는 닭갈비, 쌈, 밥, 닭곰탕, 김치, 파인애플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녁을 먹은 뒤 춤 연습을 하고 싶다고 하여 영어시험 전까지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분히 연습 한 후 영어단어시험까지 마쳤습니다.

오늘도 시간표를 성실히 수행한 친구들은 취침시간이 되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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